[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 금융업계가 미국의 금리 인하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시장은 연일 ‘빅컷’이 이뤄질 지, ‘베이비컷’이 이뤄질 지를 예측하며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자 기축통화국이고, 미국의 금리 변화는 세계 자금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94821'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9482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