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멕시코만 강타한 허리케인 프랜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허리케인 프랜신(Francine)이 멕시코만을 지나갔지만 1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멕시코만에서 원유 생산 시설의 30%, 천연가스 생산 시설의 41%가 가동 중단 상태를 유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안전 및 환경 집행국(BSEE)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BSEE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하루 52만2천 배럴의 원유 생산 시설이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94224'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9422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