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쏟아내는 물량에 밀려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3일(현지 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세로 대응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36.58)보다 1.88포인트(0.07%) 내린 2534.70에 장을 마쳤다. 전날 보다 0.01% 내린 2536.22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 전환하며 2549.38까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9803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9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