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최근 위안화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필요 시 환율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면서 시장 달래기에 나섰다. 11일 중국 인민은행은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전국 외환시장 자율 체제 회의가 이날 베이징에서 열렸고, 회의에서는 외환시장 현황과 위안화 환율 문제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위안화가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8176'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817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