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국내 최초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업체 카사가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선보인 공모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카사는 지난 6일부터 3일 간 진행한 압구정 커머스 빌딩 공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167억원 규모로, 카사의 역대 최대 규모 공모였다. 첫날부터 공모 전체 금액의 절반이 넘는 96억원 이상이 모였으며 167억원 모두 완판됐다. 직전 최대 규모는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8183'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818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