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동현 인턴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진행한 화성에서 산소를 생산하는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사람이 화성에 정착하는 미래가 더 가까워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나사의 화성 무인 탐사 차량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에 탑재된 산소 발생 장비 목시(MOXIE)가 실험의 모든 요구 사항을 완료했다. 실험은 탐사 차량이 화성에 착륙한 뒤 약 2년 동안 진행됐다. 탐사 차량에 탑재된 목시는 화성의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7369'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736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