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안보 우려를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아이폰 등 외국산 휴대전화의 사용을 금지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애플 주가가 6일(현지시간) 올 들어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6.79달러(3.58%) 떨어진 182.91달러에 마감했다. 올 들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 때문이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 기관 소속 공무원들은 몇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5815'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581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