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이른바 ‘XX페이’로 대표되는 전자금융업이 자금세탁 범죄의 통로로 활용될 여지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특성상 비대면 거래와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자금 이동이 이뤄져 추적이 어렵기 때문인데 전자금융업자들의 자금세탁방지(AML) 노력도 미흡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은 5일 전자금융업권의 자금세탁 위험요인 및 자금세탁방지체계 구축 현황 점검을 위해 주요 전자금융업자 20개사에 대한 서면점검과 5개 대형사에 대한 현장검사 실시 결과를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410'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41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