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의 2023회계연도 재정적자 규모가 올해 2조 달러(약 2641조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다. 올해 미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2.1%로 전망되고 실업률도 낮은 상황에서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증가한 것은 높은 금리와 세수 결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4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비영리 기관인 ‘책임연방예산위원회(Committee for Responsible Federal Budget·CRFB)’는 미국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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