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4%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3%대에 재진입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예상보다 상승폭이 크다는 평가를 내놨다. 한은은 9월에도 8월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다가 4분기에는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으로 봤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5일 한은 본관에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206'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20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