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미국 NIST(국립표준연구소)가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표준 제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께 양자컴퓨터 공격까지 버틸 수 있는 PQC 알고리즘 4종에 대한 기술 표준이 모두 마련될 전망이다. 국내 통신사 가운데 PQC 상용화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SK텔레콤은 이번 PQC 알고리즘 표준화를 계기로 양자보안기술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양자컴퓨터.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재판매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9048'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904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