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코인거래소 업계에 짙은 위기감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업계 2위 대형거래소마저 적자로 전환하는 등 실적 악화에 시달리는 모습인데요. 2분기 내내 지속된 박스권 장세에 따라 거래량이 쪼그라든 영향입니다. 이번 부진은 대형거래소 5곳 모두 겪고 있는데요. 국내 거래 규모 1위인 업비트를 제외하고 전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목받은 곳은 대형거래소에 속하는 빗썸입니다. 빗썸은 분기별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8672'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867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