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당분간 금리를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해서는 금통위원 모두 3.75%로 가져갈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봤다.” “물가 목표가 2%로 충분히 수렴하고 있는 과정에 도달했다는 확신이 들 때 (금리 인하를) 논의할 것.”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지난달 금통위에서 4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향후 추가 인상 여지를 열어둔 발언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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