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지난해 FTX 붕괴 사태와 관련, 자신에게 가장 최근 추가된 사기 및 돈세탁 혐의를 다시 부인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BF는 22일(현지시간) 뉴욕 남부지방 법원에 출두해 그가 고객 자금을 개인 부동산 구입 및 정치 기부금 제공 등으로 유용했다는 검찰의 새로운 기소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SBF는 이달 초 법원의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368'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36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