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중남미 지역 중앙은행 정책결정자들이 암호화폐가 지니고 있는 환상과 같은 매력(illusory appeal)에 대해 전면 금지 대신 규제로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멕시코와 콜럼비아 등 중남미 중앙은행 관계자들로 구성된 그룹은 이날 암호화폐가 신흥시장의 금융 위험을 줄이는 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암호화폐의 전면 금지 보다는 규제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흥시장은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312'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31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