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미 은행업계 전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CNN비즈니스와 CNBC에 따르면 S&P글로벌은 키코프, 코메리카뱅크, 밸리내셔널뱅코프, UMB파이낸셜코프, 어소시에이티드뱅코프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S&P글로벌의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치는 이달 초 무디스가 지역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뉴욕멜론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 노던트러스트 등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도 강등할 수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208'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620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