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2년 1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21.6% 상승했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관련 지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PPI가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면서 상승폭이 3개월 연속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20.8% 상승인데 실제로는 이를 0.8% 포인트 웃돌았다. 11월 PPI는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9107'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910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