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해킹 피해로 파산한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채권자들의 피해 배상 신청 시한을 또 다시 연기했다. 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1월10일이었던 배상 신청 및 상환 방식 선택 마감일을 3월10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업무 관리자 노부아키 고바야시는 채권자들은 새로운 마감일 전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해 주기를 바란다며, 마감 후 채권자의 등록 내용 확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5472'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547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