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FTX와 셀시우스 등 파산한 암호화폐 기업의 일부 고객들이 파산 절차 종료 시점까지 기다려 동결된 자산을 가능한 많이 회수하는 대신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해당 권리를 처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FTX, 셀시우스 네트워크, 보이저 디지털의 고객 수백명이 이들 회사의 파산으로 인해 그들에게 주어진 채권을 헐값에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FTX,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3461'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346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