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사기 혐의로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된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2억5000만달러의 보석금 및 주거 제한 등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받으면서 SBF의 보석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FTX 파산 이후 SBF의 은행 잔고가 10만달러로 줄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그가 현금으로 2억5000만달러라는 천문학적 액수의 보석금을 마련한다는 것은 사실상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뉴욕 연방검찰은 SBF 변호인과 검찰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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