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미국 마약단속국(DEA)이 “글로벌 마약 갱단 자금 1500만~4000만 달러가 바이낸스 거래소로 유입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 시간) 포브스는 DEA가 이 같은 혐의점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DEA의 이번 발표는 역설적으로 ‘신뢰성’과 ‘투명성’이라는 블록체인의 특징을 악용했던 불법 자금 유통이 추적 가능해진 것을 보여준다. 바이낸스가 미국의 마약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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