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대다수 회원국들이 아직 트래블 룰을 포함한 (가상자산 관련)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를 위한 전 세계적인 안전망 구축의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FATF 제32기 제4차 영상총회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총회에서 FATF는 ▲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디지털 전환 ▲ 가상자산/가상자산사업자 ▲ FATF 국제기준 미이행국에 대한 제재 등을 논의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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