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뉴욕증시가 경제지표에 대한 우려와 기술주의 조정으로 급락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5%대 하락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07.77포인트(2.78%) 내린 2만8292.73, 대형주 위주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25.78포인트(3.51%) 하락한 3455.06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98.34포인트(4.96%) 내려앉은 1만1458.10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폭락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특히, 애플은 8%, 테슬라는 9% 넘게 급락했다. 아마존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5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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