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파리에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은 범죄현상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고 형사사법기관의 발전을 지원하며 범죄인류학·범죄생물학·범죄정신병학·범죄심리학 등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범죄의 원인을 탐구하여 범죄의 예방책, 범인의 개선책을 강구하는 데 있다.
집행부는 회장과 사무총장, 학술위원장, 24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로 되어 있다.
국제연합과 유럽회의의 자문기관으로서 1938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5년마다 세계범죄학대회를 개최하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정기적으로 국제범죄학 강좌를 연다. 또한 해마다 국제범죄학 연보를 발간한다. 1998년 제12회 세계범죄학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회원은 2001년 현재 50여 개 국에서 1,000여 명의 범죄학자, 형법학자, 형사사법 실무자 및 연구기관이 가입되어 있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이제는 별에별게 다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