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군입니다.
전편에 이어 8명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 IN 이고요 부족한 자료 기쁘게 봐주세요.
9. 엘러리 퀸
뉴욕 시경의 리처드 퀸 경사는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 자기 아들에게 상담을 구한다. 그리고 현장으로 향해 명료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주는 그가 바로 엘러리 퀸이다! 180cm를 넘는 장신으로 테없는 외알 안경을 애용한다. 고서적 매니아로 희귀본 서적을 보면 사족을 못쓴다. 그의 추리법은 순수한 논리적 사고, 게다가 확실을 가질 때 까지 결론을 입에 올리지 않고 짐짓 젠 체하는 말투로 주위를 안절부절하게 만들지만 아버지인 리처드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언제나 최후에 엘러리가 사건을 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야기 속에는 엘러리 자신이 취급한 사건을 공표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사실은 F.더네이와 M.리라는 두 명의 작가가 함께 추리작가로서 출발할 당시에 생각해낸 필명이 '엘러리 퀸'이다.
10. 브라운 신부
수많은 명탐정 중에서 가장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들자면 단연 브라운 신부를 첫본가락에 꼽을 수 있다. GK.체스턴이 창조한 이 탐정은 작달만한 키에 통통하고 둥글넙적한 얼굴에 멍청해 보이고 붕어눈을 하고 있으며 애용하는 낡은 우산을 시종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리는 등..., 아무리 봐도 좀 모자라는 시골 신부다. 그러나 이런 그가 현장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면서 날카로운 관철력으로 범인의 심리를 파악하고 기상천외한 추리로 어려운 사건을 금방 해결해 버리니 주위 사람들이 놀랄 수 밖에! 하지만 본엽은 카톨릭 신부. 때로는 범인을 개심시켜 도망치게 해주기도... 그중 한 사람이 그의 파트너인 프란보. 원래 대도둑이었던 프란보는 완전히 건실한 사람으로 변신, 지금은 탐정 사무소 개설을 준비중이다. 브라운 신부와 마주친 범인은 행운일지도...
11. 네로 울프
기인이 많은 탐정들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바로 네로 울프다! 몸무게 140kg의 엄청나게 비만인 체격의 소유자. 굉장히 술을 좋아해 매일 새벽까지 엄청나게 많은 맥주와 음식을 해치운다. 외출 하는 것을 싫어하고, 여자도 싫어한다. 취미는 난 재배로, 난을 가꿀 때랑 식사 시간에는 상대가 그 누구라도 만나주질 않는다. 사건을 해결해 주고 받는 대금은 꽤나 비싼 편. 하지만 의뢰가 끊이질 않는 것은, 물론 그의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다만 몸집이 거대해서 잘 움직이질 못한다. 그래서 대신 정보수집을 담담하는 조수가 아치다.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콤비다! 울프를 만들어낸 작가도 엄청 뚱뚱한 사람이다. 음식하고 거리가 먼 나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의 탐정이라고 생각 한다.
12. 제인 마블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달리 날카로운 두뇌를 소유한 명탐정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을 꼽는 다면 미스 제인 마블을 꼽을 수 있다. 원작자 아가사 크리스티가 자신을 모델로 삼았다고 하는 이 탐정은 런던 근교의 작은 마을에 사는 60세를 넘은 독신 할머니다. 뜨개질을 좋아해 항상 뜨개질감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좋아 보이는 할머니지만, 사실은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뛰어난 관찰력에 타고난 호기심까지 갖춰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관찰에서 얻어지는 것 외에 정보를 그녀가 손에 넣는 방법은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꺼리지만 나 같은 할머니가 물어보면 말을 잘 해준다우!’ 라고 본인도 말할 정도로 할머니로서의 장점이 발휘된다. (작가가 아가사 박사의 이름의 근원이라고 1편서 말씀드렸죠 ^^)
13. 샘 스퍼드
터프하고 신중한 하드 보일드 탐정들! 그 중에서도 원조격인 존재로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차린 사립탐정 샘 스퍼드가 있다. 날카로운 턱, 쭉 뻗은 눈썹, 툭 튀어나온 광대뼈... 마치 알파벳의 'V'를 그리는 듯한 얼굴은 '금발의 악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떤 일이 닥쳐도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무표정하면서도 신속한 일처리가 일품이다.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목표를 놓치치 않는 타입! 돈을 밝힌다는 얘기도 듣지만 본인은 '덕분에 보수가 많은 일들이 들어온다'며 당당하다. 아무튼 터프한 사립탐정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남자다. 작가는 탐정사무소를 차렸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다실 하멧이다.
14. 페리 메이슨
명탐정이 활약하는 장소도 다향한데, 주로 법정을 무대로 그 수완을 발휘하는 게 변호사 페리 메이슨이다! 중년의 독신, 딱 벌어진 어깨에 위엄 있는 얼굴, 눈은 침착함과 강인함을 느끼게 하며, 몸은 거구는 아니지만 크다는 인상을 주는 인물이다. 살인 등 형사사건전문, 진상규명을 위해 비서 테라와 탐정 폴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정력적인 수사 활동을 펼치고, 어떠한 권위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법정에서 발군의 변론 테크닉을 구사하여 늘 승리를 얻는다.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법률위반의 경계를 넘나드는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도 정의를 위해서는 어떤 위험도 불사한다는'는 주의에서 나온 것. 작가는 전변호사 출신인 가드너, 과연 그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명탐정이다.
15. 제임스 본드
악에 대항하는 인간은 형사나 탐정만이 아니다. 영국비밀 정보부 MI-6에 소속되어 테러와 국제범죄조직에 맞서는, 00넘버의 살인면허를 가진 남자, 그가 바로 제임스 본드, 코드넘버 007이다! 뭐든 최고 일류만을 고집하는 그는 몸에 걸치는 옷에서부터 구두, 담배 상표에까지 신경을 쓰며, 술이나 음식에 대해서도 주문이 까다롭다. 어학능력이 뛰어나고 스포츠 만능이며, 메이커에 정통하고, 절세 미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말 그대로 모든 걸 다 갖춘 스파이! 그런 그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MI-6 특수 장비와 과장 Q.Q가 개발한 독특한 비밀병기 덕분에 몇 번이나 궁지에서 벗어났다.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은 전직 영국해군 정보부원. 그 무렵에 그가 사용했던 코드네임이 제임스 본드였다나~. (007 시리즈의 그 제임스 본드 입니다 ^^)
16. 찰리 챈
보통 명탐정이라면 독신에다가 친애고아 일 것만 같은 이미지지만 이번 회에 소개하는 사람은 알.D.비가스가 만들어낸, 11명의 아이를 가진 명형사 찰리 챈이다. 하와이 호놀룰루 경찰서의 수사주임. 사랑하는 아내와 유학 중인 장녀를 제외한 10명의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살고 있다. 키는 별로 크지 않은 비만형. 그의 태도는 늘 변함없이 신중하고 사려 깊으며, 자주 중국의 속담이나 격언을 인용하는 버릇이 있다. 언뜻 보면 그저 평범한 아저씨지만 그 눈매만은 너무 예리해 어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신중하고 끈질긴 수사로서 범인을 확실히 쫒는다. 마땅히 '동양의 지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형사, 게다가 '오늘 거만한 자, 내일 자랑할 것 없다.'라며 겸허한 자세를 결코 무너뜨리지 않는다.
2편이고요 이야 퍼와서 글 몇자 덫붙이는건데도 꽤 시간이 드네요 그럼 3편으로 뵙겠습니다.
전편에 이어 8명입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 IN 이고요 부족한 자료 기쁘게 봐주세요.
9. 엘러리 퀸
뉴욕 시경의 리처드 퀸 경사는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 자기 아들에게 상담을 구한다. 그리고 현장으로 향해 명료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주는 그가 바로 엘러리 퀸이다! 180cm를 넘는 장신으로 테없는 외알 안경을 애용한다. 고서적 매니아로 희귀본 서적을 보면 사족을 못쓴다. 그의 추리법은 순수한 논리적 사고, 게다가 확실을 가질 때 까지 결론을 입에 올리지 않고 짐짓 젠 체하는 말투로 주위를 안절부절하게 만들지만 아버지인 리처드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언제나 최후에 엘러리가 사건을 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야기 속에는 엘러리 자신이 취급한 사건을 공표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사실은 F.더네이와 M.리라는 두 명의 작가가 함께 추리작가로서 출발할 당시에 생각해낸 필명이 '엘러리 퀸'이다.
10. 브라운 신부
수많은 명탐정 중에서 가장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들자면 단연 브라운 신부를 첫본가락에 꼽을 수 있다. GK.체스턴이 창조한 이 탐정은 작달만한 키에 통통하고 둥글넙적한 얼굴에 멍청해 보이고 붕어눈을 하고 있으며 애용하는 낡은 우산을 시종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리는 등..., 아무리 봐도 좀 모자라는 시골 신부다. 그러나 이런 그가 현장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니면서 날카로운 관철력으로 범인의 심리를 파악하고 기상천외한 추리로 어려운 사건을 금방 해결해 버리니 주위 사람들이 놀랄 수 밖에! 하지만 본엽은 카톨릭 신부. 때로는 범인을 개심시켜 도망치게 해주기도... 그중 한 사람이 그의 파트너인 프란보. 원래 대도둑이었던 프란보는 완전히 건실한 사람으로 변신, 지금은 탐정 사무소 개설을 준비중이다. 브라운 신부와 마주친 범인은 행운일지도...
11. 네로 울프
기인이 많은 탐정들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바로 네로 울프다! 몸무게 140kg의 엄청나게 비만인 체격의 소유자. 굉장히 술을 좋아해 매일 새벽까지 엄청나게 많은 맥주와 음식을 해치운다. 외출 하는 것을 싫어하고, 여자도 싫어한다. 취미는 난 재배로, 난을 가꿀 때랑 식사 시간에는 상대가 그 누구라도 만나주질 않는다. 사건을 해결해 주고 받는 대금은 꽤나 비싼 편. 하지만 의뢰가 끊이질 않는 것은, 물론 그의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다만 몸집이 거대해서 잘 움직이질 못한다. 그래서 대신 정보수집을 담담하는 조수가 아치다.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콤비다! 울프를 만들어낸 작가도 엄청 뚱뚱한 사람이다. 음식하고 거리가 먼 나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의 탐정이라고 생각 한다.
12. 제인 마블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달리 날카로운 두뇌를 소유한 명탐정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을 꼽는 다면 미스 제인 마블을 꼽을 수 있다. 원작자 아가사 크리스티가 자신을 모델로 삼았다고 하는 이 탐정은 런던 근교의 작은 마을에 사는 60세를 넘은 독신 할머니다. 뜨개질을 좋아해 항상 뜨개질감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좋아 보이는 할머니지만, 사실은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뛰어난 관찰력에 타고난 호기심까지 갖춰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관찰에서 얻어지는 것 외에 정보를 그녀가 손에 넣는 방법은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꺼리지만 나 같은 할머니가 물어보면 말을 잘 해준다우!’ 라고 본인도 말할 정도로 할머니로서의 장점이 발휘된다. (작가가 아가사 박사의 이름의 근원이라고 1편서 말씀드렸죠 ^^)
13. 샘 스퍼드
터프하고 신중한 하드 보일드 탐정들! 그 중에서도 원조격인 존재로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차린 사립탐정 샘 스퍼드가 있다. 날카로운 턱, 쭉 뻗은 눈썹, 툭 튀어나온 광대뼈... 마치 알파벳의 'V'를 그리는 듯한 얼굴은 '금발의 악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떤 일이 닥쳐도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무표정하면서도 신속한 일처리가 일품이다.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목표를 놓치치 않는 타입! 돈을 밝힌다는 얘기도 듣지만 본인은 '덕분에 보수가 많은 일들이 들어온다'며 당당하다. 아무튼 터프한 사립탐정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남자다. 작가는 탐정사무소를 차렸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다실 하멧이다.
14. 페리 메이슨
명탐정이 활약하는 장소도 다향한데, 주로 법정을 무대로 그 수완을 발휘하는 게 변호사 페리 메이슨이다! 중년의 독신, 딱 벌어진 어깨에 위엄 있는 얼굴, 눈은 침착함과 강인함을 느끼게 하며, 몸은 거구는 아니지만 크다는 인상을 주는 인물이다. 살인 등 형사사건전문, 진상규명을 위해 비서 테라와 탐정 폴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정력적인 수사 활동을 펼치고, 어떠한 권위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법정에서 발군의 변론 테크닉을 구사하여 늘 승리를 얻는다.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법률위반의 경계를 넘나드는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도 정의를 위해서는 어떤 위험도 불사한다는'는 주의에서 나온 것. 작가는 전변호사 출신인 가드너, 과연 그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명탐정이다.
15. 제임스 본드
악에 대항하는 인간은 형사나 탐정만이 아니다. 영국비밀 정보부 MI-6에 소속되어 테러와 국제범죄조직에 맞서는, 00넘버의 살인면허를 가진 남자, 그가 바로 제임스 본드, 코드넘버 007이다! 뭐든 최고 일류만을 고집하는 그는 몸에 걸치는 옷에서부터 구두, 담배 상표에까지 신경을 쓰며, 술이나 음식에 대해서도 주문이 까다롭다. 어학능력이 뛰어나고 스포츠 만능이며, 메이커에 정통하고, 절세 미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말 그대로 모든 걸 다 갖춘 스파이! 그런 그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MI-6 특수 장비와 과장 Q.Q가 개발한 독특한 비밀병기 덕분에 몇 번이나 궁지에서 벗어났다.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은 전직 영국해군 정보부원. 그 무렵에 그가 사용했던 코드네임이 제임스 본드였다나~. (007 시리즈의 그 제임스 본드 입니다 ^^)
16. 찰리 챈
보통 명탐정이라면 독신에다가 친애고아 일 것만 같은 이미지지만 이번 회에 소개하는 사람은 알.D.비가스가 만들어낸, 11명의 아이를 가진 명형사 찰리 챈이다. 하와이 호놀룰루 경찰서의 수사주임. 사랑하는 아내와 유학 중인 장녀를 제외한 10명의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살고 있다. 키는 별로 크지 않은 비만형. 그의 태도는 늘 변함없이 신중하고 사려 깊으며, 자주 중국의 속담이나 격언을 인용하는 버릇이 있다. 언뜻 보면 그저 평범한 아저씨지만 그 눈매만은 너무 예리해 어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신중하고 끈질긴 수사로서 범인을 확실히 쫒는다. 마땅히 '동양의 지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형사, 게다가 '오늘 거만한 자, 내일 자랑할 것 없다.'라며 겸허한 자세를 결코 무너뜨리지 않는다.
2편이고요 이야 퍼와서 글 몇자 덫붙이는건데도 꽤 시간이 드네요 그럼 3편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