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에 출연: 극장판 3기 - <세기말의 마술사> (스콜피온이 사용, PPK/S), 극장판 10기 - <탐정들의 진혼가> (시미즈 레이코가 사용, PPK)
그 외에 출연: 모든 007 시리즈(본드가 사용, PPK)
탄창 속 탄환 수: 7+1(PPK), 8+1(PPK/S)
사용가능 탄환: .32구경, .380구경(단, .380구경을 쓸 때는 장전가능한 탄환이 한 발씩 줄어듦)
무게: 568g (PPK/S는 1.8온스(약 51그램) 정도 더 무거움)
음... 제가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하나만 할 겁니다... ;;)
월터 PPK. 크기가 작아서 여성들이 호신용으로도 이용하기 딱 좋은 권총입니다. (10기에서 코난, 헤이지 VS 시미즈 레이코 장면 보시면 상상이 갈 겁니다.)
이에 소음기 등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3기에서 그렇게 총이 커보인 것은 그 작은 총에 소음기, 스코프, 레이저 사이트 등 이러저러한 장비를 많이 달아서입니다... ;;)
PPK는 1931년에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세계 2차 세계대전에서 많이 쓰였으며, 히틀러가 자살할 때 쓴 총도 PPK였습니다.
PPK는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팔린 복동식(방아쇠만 당기면 총알이 나가는 총) 세미오토매틱 권총이었으며, 아직도 월터 사는 이 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PPK/S는 월터 사가 달라진 미국의 총기 기준에 맞추려고 1968년에 내놓은 모델입니다.
PPK와 PPK/S의 차이점은,
1. 조금 다른 높이
2. 무게 - 1.8온스(51g) 더 무겁습니다.
3. PPK에 비해 한 발 더 장전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얘기했죠?)
PPK가 유명해진 계기라고 한다면, 바로 007이죠.
007 시리즈의 첫 작품 <살인번호 Dr.NO>부터 본드의 총이 된 이후 이번 최신작 <카지노 로얄>까지 본드는 계속 PPK에 소음기를 낀 채로 다니죠. (소음기 모양은 시대를 지나며 계속 바뀌는 모양입니다만... ;;)
<카지노 로얄>에 등장하는 월터 PPK
간단한 총기 강좌였습니다...
주 소스는 위키피디아였구요, 따로 질문이나 바뀌어야 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해주시길... ;;
그 외에 출연: 모든 007 시리즈(본드가 사용, PPK)
탄창 속 탄환 수: 7+1(PPK), 8+1(PPK/S)
사용가능 탄환: .32구경, .380구경(단, .380구경을 쓸 때는 장전가능한 탄환이 한 발씩 줄어듦)
무게: 568g (PPK/S는 1.8온스(약 51그램) 정도 더 무거움)
음... 제가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하나만 할 겁니다... ;;)
월터 PPK. 크기가 작아서 여성들이 호신용으로도 이용하기 딱 좋은 권총입니다. (10기에서 코난, 헤이지 VS 시미즈 레이코 장면 보시면 상상이 갈 겁니다.)
이에 소음기 등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3기에서 그렇게 총이 커보인 것은 그 작은 총에 소음기, 스코프, 레이저 사이트 등 이러저러한 장비를 많이 달아서입니다... ;;)
PPK는 1931년에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세계 2차 세계대전에서 많이 쓰였으며, 히틀러가 자살할 때 쓴 총도 PPK였습니다.
PPK는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팔린 복동식(방아쇠만 당기면 총알이 나가는 총) 세미오토매틱 권총이었으며, 아직도 월터 사는 이 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PPK/S는 월터 사가 달라진 미국의 총기 기준에 맞추려고 1968년에 내놓은 모델입니다.
PPK와 PPK/S의 차이점은,
1. 조금 다른 높이
2. 무게 - 1.8온스(51g) 더 무겁습니다.
3. PPK에 비해 한 발 더 장전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얘기했죠?)
PPK가 유명해진 계기라고 한다면, 바로 007이죠.
007 시리즈의 첫 작품 <살인번호 Dr.NO>부터 본드의 총이 된 이후 이번 최신작 <카지노 로얄>까지 본드는 계속 PPK에 소음기를 낀 채로 다니죠. (소음기 모양은 시대를 지나며 계속 바뀌는 모양입니다만... ;;)
<카지노 로얄>에 등장하는 월터 PPK
간단한 총기 강좌였습니다...
주 소스는 위키피디아였구요, 따로 질문이나 바뀌어야 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