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네이버 지식 iN ( http://www.naver.com/ )
# 베레타(Beretta)
2차 대전중 연합군 병사들에게 인기 있던 전리품중에 하나가 이탈리아 군용의 9밀리 베레타M1934였다. 하지만 9밀리 라고 해도 9밀리 파라블럼이 아니라 위력이 약한 9밀리 쇼트라는 점이 작은 단점이 었다.
피에트로 베레타 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총기 회사로 알려저있고 군용총기 생산으로도 유명하지만 M92F의 미군 체용으로 그 지위는 확고 부동 하게 되었다.
베레타가 자동권총을 만들기 시작한것은 1915년의 일로 9밀리 글리센터(9밀리 파라블럼과 크기는 같지만 위력이 훨씬약한 구형탄.)탄을 쓰는 M1915가 시초였다. 그뒤 여러가지 변화를 거쳐 34년에는 유명한 베레타 M1934가 나오게 되었다. 이때까지 베레타의 권총들은 하나같이 소형이나 중형의 블로우 백신 권총으로 휴대 하기는 편했지만 위력이 약해 일찍 부터 베레타측은 본격적인 9밀리급 대형권총의 개발에 눈을 돌려 1951년에는 M951이라는 베레타 최초의 대형모델(9밀리 파라블럼)을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다.
베레타의 권총 페밀리에서 대부분 눈에 띄는 특징은 슬라이드 윗부분이 크게 잘려총신이 드러나있는점이다.
이덕분에 탄피 배출구가 넓어져 탄피 배출이 잘되고 독특한 디자인도 었을수 있지만 브라우닝식 쇼트리코일을 쓰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베레타가 M951에서 선택한 방법은 보다 독특한 방식이다.
★ "플롭 업"식 쇼트리코일.....
그것이 바로 P38이나 모우져 밀리터리에 쓰였던 플롭업식 쇼트코일 기구였다. 이방식은 총신 아래에도 걸립쇠를 거쳐 한꺼번에 2밀리정도 후퇴하다 걸립쇠가 아래로 내려가 총신은 멈추고 슬라이드만 끝가지 가게하는 강한 탄약에 어울리는 구조였다.
1970년대 초반부터 베레타는 DA자동권총으로 진화를 시작했다. 그시초는 우선 경찰이나 민간용으로 만들어진 중형의 저위력 M81 시리즈로 .22LR에서 .380ACP까지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거이 동시에 군용 대형 DA 자동의 개발도 진행돼어 76년에는 M92가 등장했다.
★ 더블액션.....
M92는 분명 M951의 개량형으로 디자인도 비슷하고 구조도 거이 같지만 방아쇠가 DA로 개방되었고 방아쇠 울도 넓어져 보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변했다. 프레임 왼쪽에는 분해 리치, 탄창이 비면서 자동으로 슬라이드를 후퇴 고정시키는 슬라이드 멈치 그리고 안전장치 레버가 붙어있다.
탄창내에는 두줄로 장전되지만 맨위에는 한발이 올라오는 더블컬럼 싱글방식 15연발이었다. 탄창뒤에는 구멍이 3개 뚫려있어 몇발이나 남았는지 쉽게 알수있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모두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진 총도 바로 이총이다.또 안전장치도 보강되어 방아쇠를 끝까지 당기지 않으면 발사가 않되도록 설계되었다.
★ M93R.....
M39R은 92씨리즈 중에서 가장 특이한 총이다. 권총이지만 3점사가 되어 기관총으로도 쓸수있는 M93R은 70년대 후반 각종 테러나 강력 범죄 특히 마피아의 횡행으로 골 머리를 썩이던 이탈리아 경찰을 위해 만들어 졌다. 일반 경찰들이 쓰는 경우는 적지만 현재 '카라비니에리'를 비롯한 이탈리아의 만은 특수 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총은 M92씨리즈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총구에 소염기 역활을 하는 홈이 6개가파여잇어 총구의 흔들림을 억제하고 방아쇠울 앞에있는 접식 손잡이까지 달려있다.9밀리 권총에 무슨 사치냐고는 할수 있지만 권총으로 3점사를 쏜다는 것을 생각하면 반동을 누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
M93R은 탄창 용량도 크다. 보통의 15연발 탄창도 쓸수는 있지만 표준은 20연발이다. 3점사로 쏜다면 15연발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9밀리 메이져(9mmX21)탄을 체용한 버전도 만들어 졌다.
# 코난에 나오는 베레타.
베레타의 경우 사용하는 인물을 말하면 딱 알아챌 수 있다.
바로 이 남자! 검은 조직의 대표인물 진!
진이 애용하고 있는 권총이 바로 베레타인 것이다!!
이것은 48권 File 10. 새로운 검은 조직 멤버에서 나온 사실이다.
그곳에서 키르란 새로운 멤버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어떤 지하 주차장으로 진을 만나러간다.
그런 그녀가 자신을 너무 빨리 불러낸 것에 못마땅하게 여긴 진이 권총으로 그녀를 위협한다.
그 위협하던 물건이 바로 '베레타'인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키르의 말.
"그러니까 그 창 너머로 겨누고 있는 그 베레타 좀 집어넣어 주겠어?"
저 말대로다.
# 베레타(Beretta)
2차 대전중 연합군 병사들에게 인기 있던 전리품중에 하나가 이탈리아 군용의 9밀리 베레타M1934였다. 하지만 9밀리 라고 해도 9밀리 파라블럼이 아니라 위력이 약한 9밀리 쇼트라는 점이 작은 단점이 었다.
피에트로 베레타 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총기 회사로 알려저있고 군용총기 생산으로도 유명하지만 M92F의 미군 체용으로 그 지위는 확고 부동 하게 되었다.
베레타가 자동권총을 만들기 시작한것은 1915년의 일로 9밀리 글리센터(9밀리 파라블럼과 크기는 같지만 위력이 훨씬약한 구형탄.)탄을 쓰는 M1915가 시초였다. 그뒤 여러가지 변화를 거쳐 34년에는 유명한 베레타 M1934가 나오게 되었다. 이때까지 베레타의 권총들은 하나같이 소형이나 중형의 블로우 백신 권총으로 휴대 하기는 편했지만 위력이 약해 일찍 부터 베레타측은 본격적인 9밀리급 대형권총의 개발에 눈을 돌려 1951년에는 M951이라는 베레타 최초의 대형모델(9밀리 파라블럼)을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다.
베레타의 권총 페밀리에서 대부분 눈에 띄는 특징은 슬라이드 윗부분이 크게 잘려총신이 드러나있는점이다.
이덕분에 탄피 배출구가 넓어져 탄피 배출이 잘되고 독특한 디자인도 었을수 있지만 브라우닝식 쇼트리코일을 쓰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베레타가 M951에서 선택한 방법은 보다 독특한 방식이다.
★ "플롭 업"식 쇼트리코일.....
그것이 바로 P38이나 모우져 밀리터리에 쓰였던 플롭업식 쇼트코일 기구였다. 이방식은 총신 아래에도 걸립쇠를 거쳐 한꺼번에 2밀리정도 후퇴하다 걸립쇠가 아래로 내려가 총신은 멈추고 슬라이드만 끝가지 가게하는 강한 탄약에 어울리는 구조였다.
1970년대 초반부터 베레타는 DA자동권총으로 진화를 시작했다. 그시초는 우선 경찰이나 민간용으로 만들어진 중형의 저위력 M81 시리즈로 .22LR에서 .380ACP까지 다양한 종류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거이 동시에 군용 대형 DA 자동의 개발도 진행돼어 76년에는 M92가 등장했다.
★ 더블액션.....
M92는 분명 M951의 개량형으로 디자인도 비슷하고 구조도 거이 같지만 방아쇠가 DA로 개방되었고 방아쇠 울도 넓어져 보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변했다. 프레임 왼쪽에는 분해 리치, 탄창이 비면서 자동으로 슬라이드를 후퇴 고정시키는 슬라이드 멈치 그리고 안전장치 레버가 붙어있다.
탄창내에는 두줄로 장전되지만 맨위에는 한발이 올라오는 더블컬럼 싱글방식 15연발이었다. 탄창뒤에는 구멍이 3개 뚫려있어 몇발이나 남았는지 쉽게 알수있다.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모두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진 총도 바로 이총이다.또 안전장치도 보강되어 방아쇠를 끝까지 당기지 않으면 발사가 않되도록 설계되었다.
★ M93R.....
M39R은 92씨리즈 중에서 가장 특이한 총이다. 권총이지만 3점사가 되어 기관총으로도 쓸수있는 M93R은 70년대 후반 각종 테러나 강력 범죄 특히 마피아의 횡행으로 골 머리를 썩이던 이탈리아 경찰을 위해 만들어 졌다. 일반 경찰들이 쓰는 경우는 적지만 현재 '카라비니에리'를 비롯한 이탈리아의 만은 특수 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총은 M92씨리즈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총구에 소염기 역활을 하는 홈이 6개가파여잇어 총구의 흔들림을 억제하고 방아쇠울 앞에있는 접식 손잡이까지 달려있다.9밀리 권총에 무슨 사치냐고는 할수 있지만 권총으로 3점사를 쏜다는 것을 생각하면 반동을 누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
M93R은 탄창 용량도 크다. 보통의 15연발 탄창도 쓸수는 있지만 표준은 20연발이다. 3점사로 쏜다면 15연발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9밀리 메이져(9mmX21)탄을 체용한 버전도 만들어 졌다.
# 코난에 나오는 베레타.
베레타의 경우 사용하는 인물을 말하면 딱 알아챌 수 있다.
바로 이 남자! 검은 조직의 대표인물 진!
진이 애용하고 있는 권총이 바로 베레타인 것이다!!
이것은 48권 File 10. 새로운 검은 조직 멤버에서 나온 사실이다.
그곳에서 키르란 새로운 멤버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어떤 지하 주차장으로 진을 만나러간다.
그런 그녀가 자신을 너무 빨리 불러낸 것에 못마땅하게 여긴 진이 권총으로 그녀를 위협한다.
그 위협하던 물건이 바로 '베레타'인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키르의 말.
"그러니까 그 창 너머로 겨누고 있는 그 베레타 좀 집어넣어 주겠어?"
저 말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