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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군 입니다 .

네 제가 지금 웹서핑을 하던중 좋은 자료를 찾아서

8명씩 나눠서 네번으로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부족하고

자작이 아닌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로안에는 코난 주인공들의 이름의 유래를 제가 아는 것만 첨부했으니

부족한 점은 말씀해주세요 (출처 네이버 지식 - IN)

1. 셜록 홈즈

소설가 코난 도일이 탄생시킨, 명탐정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불멸의 탐정이 바로 셜록 홈즈! 냉정하고 침착한그는,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지고 있으며 검술에도 능하다. 한가할 때는 베이커가 221번지의 자기 집에서 파이프를 입에 물고 생각에 잠겨있지만, 사건 의뢰를 받으면 사냥감을 발견한 듯 넘치는 에너지로 활동을 개시한다! 어려운 사건일수록 지적 흥분을 느끼는 그는, 여성한테는 별로 흥미가 없는 것 같은데... 항상 '이건 초보적인 일이야'라며 의기양양하게 와트슨을 놀리지만, 애독자들도 마찬가지로 놀랄 것이다. (코난의 배경이 되는 소설이죠. 작가 코난 도일은 에도가와 코난의 이름의 근원이죠)

2. 아케치 코고로

에도가와 란뽀가 탄생시킨 일본의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세련된 젊은 신사의 인상이 강하지만 처음 등장할 땐 부석거리는 머리에 지저분한 모습으로 담배가게 2층의 좁은 방에서 갈고 있었다. 물증보다 인간 심리를 중시하는 것이 그의 탐정법. 범죄 수사에 심리학을 응용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혀가는 것이 바로 그만의 방법이다. 그가 변장의 명수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어떤 등장인물이라도 의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가 다루는 사건에는 항상 괴기와 환상의 분위기가 감돈다. 남보다 2배나 겁이 많은 분들은 한밤중에 혼자서 읽지 않는 게 현명할 지도 모른다! (모리 코고로의 이름의 근원이죠 그리고 작가는 에도가와 코난 이름의 근원입니다.)

3. 에르큘 포와로

모두 알고 계신 '회색의 뇌세포'의 에르큘 포와로! 추리 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탄생시킨 명탐정! 제1차 세계대전 중 벨기에에서 영국으로 망명후 사립탐정 일을 시작했다. 자신을 프랑스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벨기에인이야'라고 말하는 게 그의 말버릇이다. 왁스로 딱딱하게 만든 자신의 자랑거리인 수염을 구부러트리며 '저는 에르큘 포와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명탐정이죠'라고 자랑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어딘가 유머스럽고 미워 할수가 없다. '현장에 나가 여기저기 조사 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귀신놀이와도 같다...' 라는 말 그대로 의뢰인의 이야기를 의자에 앉아 조용히 듣고 있는 것만으로 그의 회색 뇌세포는 사건의 진상을 밝혀버리고 마는데... 그의 신선한 추리력은 언제나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아가사 박사의 이름의 근원이 아가사 크리스티죠)

4. 아르센 루팡

절대위기의 순간에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괴도신사 아르센 루팡! 아무리 삼엄한 경비라도, 견고한 금고라도 그의 앞에선 무의미할 뿐. 또 그 자신도 자신의 모습을 잊어 버릴 정도로 변장에 뛰어나다. 게다가 모습 뿐만이 아니라 목소리, 필척까지도 다른 사람으로 바꾸기 때문에 그의 뒤를 쫒기가 더욱 어렵다. 그 때문에 탐정이나 형사로 변장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한 적도 있다. 그리고 그는 불행한 성장기를 겪은 까닭에 정의심을 잃지 않는다. 약한 자를 돕고 강한 자를 비웃는 루팡! 특히 아름다운 귀부인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무릅쓴다. 천하무적의 대담하고 화려한 큰(?) 도둑이라 할 수 있다.

5. 쥴 메글레

프랑스의 작가 죠르쥬 시므논이 탄생시킨 파리 경시청의 도깨비 경사, 쥴 메글레!! 메글레라는 말은 '비쩍 마른'을 뜻하지만 그는 키 180cm, 체중 100kg의 거대한 사나이다. 그는 자는 시간 외에는 줄곧 파이프를 물고 다니지만 그가 불이 꺼진 파이프를 질겅질겅 씹기 시작하면 수사가 거의 다 끝나간다는 증거이다. 언제나 걸어다니면서 증거를 찾아 추리해내는 것이 그의 수사법이다. 의자에 걸터앉아 범인을 심문하고 심리적인 압력을 넣어 자백하게 만드는 모습은 도깨비 경사라는 별명이 딱 맞는다! (확실 한건 아니지만 작가의 이름이 메구레 쥬죠의 근원이 아닌가 합니다.)

6. 콜롬보 형사

'우리 집사람이 말야...'가 입버릇인 LA형사 콜롬보! 지저분한 레인코트에 이리저리 뻗친 헤어 스타일! 다 낡아빠진 자동차를 굴리며 이곳저곳 담배재를 흘리고 다니는 모습은 중년 남자의 모습 그대로다. 이런 것을 보면 가공할 만한 추리력으로 난공불락의 완전 범죄를 차례대로 밝혀낸 명탐정이라고는 전혀 상상할 수조차 없다! 용의자를 심문할 때도 형사들 특유의 고압적인 자세와는 반대로 사건과는 무관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 상대를 마음 놓게 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중간중간에 범인을 잡을 함정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방심을 금물이다! 어쨌건 그는 굉장히 집요하니까!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겐 매일같이 찾아가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들어 때로는 함정에 빠진 범인 자신이 자백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내가 만일 범인이라면 그를 만나는 순간부터 모든 죄를 자백 할 것 같다. (한국이름의 메구레 쥬죠의 이름이 골롬보죠)

7. 필립 말로

'난 사립탐정. 당일치기 인생의 보잘 것 없는 직업이지만 그런 나에게도 프라이드는 있다. 그래... 터프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착하지 않다면 살아갈 자격이 없다...'라는 하드보일드한 대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그것이 바로 레이몬드 챈들러가 탄생시킨 필립 말로이다! 할리우드 한 구석에 탐정 사무실을 연 그이지만 원래는 경찰이였다. 상사를 거스른 이유로 해고되었다지만 그는 '복종하지 않는 것이 바로 내 장기'라며 큰 소리 친다. 전혀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성격이다. 다갈색의 머리칼에 다갈색의 눈동자를 지닌 멋진 남자. 이런 이유로 다가오는 여자들이 끓이지 않지만 의뢰인과는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는 일은 없다. 그것이 바로 탐정으로서의 그의 자랑! 대도시를 무대로 하여 자신의 힘만을 밑천으로 살아가는 터프한 남자... 나라면 도저히 흉내낼 수 없을 것 같다!

8. 오귀스트 뒤팽

홈즈와 포와로, 아케치 코고로 등등, 세계적인 명탐정은 여럿이 있지만 그 원조는 바로 1841년 에드가 알란 포우가 탄생시킨 오귀스트 뒤팽이다. 몰락한 귀족으로 파리 교외의 낡은 저택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뒤팽은 어두운 것을 좋아해 낮부터 창문을 닫고 촛불 아래서 독서와 명상에 잠기는 젊은 신사이다. 그의 추리법은 관찰과 분석으로 사람들의 몸짓이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로 알아맞춘다... 이런 것들은 그의 친구이자 이야기의 화자이기도 한 '나'도 놀라울뿐이다. 이것은 바로 논리적인 추리와 사건을 보기 좋게 해결하는 '천재적인 탐정'과 그에게 심취하여 모든 사건을 기록하는 '덜 떨어진 조수' 콤비의 탄생이다! 뒤팽이 등장하는 작품은 3개지만 그 속에는 탐정 이야기의 기본이 담겨져 있다. 포우가 '추리 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것이 1편입니다. 부족한 자료지만 기쁘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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