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트릭
모래 시계를 따뜻하게 해서 시간을 앞당기는 트릭은 에드워드 호크의 단편 [미스테리 작가회의의 살인]에 있다.
또한 A씨의 단편 [모래 시계]에서는 모래 시계를 타이밍 메시지로 사용하고 있다.
모래시계는 상하의 구별이 없기 때문에 위에서 읽어도 밑에서 읽어도 같은 발음의 이름을 가진 인물이 범인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영이라든가 윤상윤 등이 있다.
T씨의 [나의 고교 시절의 범죄]에서도 모래 시계가 트릭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기묘하게도 원작에서는 모래 시계의 모래가 떨어지는 소리가 술술 들렸다고 쓰여 있다. 그러나 모래 시계의 모래는 유리 용기 속에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소리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 단 모래가 유리와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는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