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본 자료실에 게시된 트릭정보 및 자료를 실제 범죄에 악용 및 적용할 경우 상당한 법적인 처벌이 가해지며, 그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법적 문제점과 관련사항에 대하여 CONAN21 운영팀은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 어느 추운겨울, 외딴곳에서 살던 어느 노인이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집안에는 온기가 남아있었으며, 나무로 지은 집이라서 그런지 물기에 젖어있는 바닥이 몇군데 있었다.
그런데 모든 창문은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빗장식으로 잠그는 출입문 역시 안쪽에서 빗장이 걸려서 밖에선 안으로 들어갈수 없게 되어있었다.
더군다나 집안에는 흉기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범인은 도대체 어떻게 범행현장을 빠져나갔으며, 어떤흉기로 노인을 살해했을까?
트릭1: 범인은 얼음을 날카롭게 만들어 송곳처럼 만들어 노인을 찔러죽였다.
얼음뾰족한 부분이 부러지기 쉽긴 하지만, 찔러 죽이기에 충분하다.
집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므로 노인을 살해한후에 얼음송곳은 자연스레 녹는다.(물론, 그냥 가지고 나가도 됨)
추리-> 집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며 바닥 몇군데에 물기가 젖어있다는 사실로 추리가능.
트릭2: 범인은 얼음막대기를 만들어 빗장과 빗장걸이 사이에 끼워놓은채 범행현장을 떠났다.
집안의 온도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 빗장이 저절로 내려앉아서 잠기게 된다.
추리-> 집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며 바닥 몇군데에 물기가 젖어있다는 사실로 추리가능.
※ 오랜기간 눈이 내린 어느날, 어느 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값진물건을 훔치고 집주인을 살해한채 도주했다.
-세부설정1: 현장을 둘러본 결과, 범인이 집밖으로 나오는 발자국은 있지만,집안으로 들어가는 발자국이 없었다.
범인은 어떻게 범행현장의 집으로 들어갔을까?
트릭3: 범인은 집안에 들어갈때 일부러 뒤로 걸어서 들어갔다.
그리고 범행후 집밖으로 나온후에는, 그 발자국을 세심하게 그대로 밟고서 나갔다.
추리-> 눈위를 걸을때엔 일반적으로 발바닥 앞부분이 더 깊게 파인다. 그부분에 힘을 주고 반동을 이용해서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이다. 뒤로 걸으면 당연히 뒤꿈치 부분이 깊게 파인다.
하지만 눈에 찍힌 발자국이 앞부분끝과 뒷부분끝이 모두 깊게 파였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한번은 뒤로걷고 한번은 앞으로 걸었다는 사실을 추리할수 있다.
-세부설정2: 현장을 둘러본 결과, 집주인이 집안으로 들어간 발자국과, 범인이 집밖으로 나온 발자국만 있었다.
범인은 어떻게 범행현장의 집으로 들어갔을까?
트릭4: 범인은 다리를 다쳤다던가 하는 따위의 핑계를 대고, 집주인에게 업혀서 집안으로 들어간후, 범행을 하고 집밖으로 나왔다.
추리-> 전혀 모르는 사람을 업고 집안으로 들어갈 마음좋은 사람은 별로 없다. 결국 범인은 집주인과 아는사이고, 값진물건을 훔친것은 '강도'로 위장하기 위함이다.
집주인의 몸무게보다 더깊이 발자국이 찍혔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누군가가 업혀서 집안에 들어갔다는 추리 가능.
-세부설정3: 현장을 둘러본 결과, 큰발자국이 깊게 패인것으로 보아 범인은 덩치큰 체구의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을 내렸다.
과연 범인은 덩치크거나 몸무게 많이 나가는 남자일까?
트릭5: 범인은 자신의 원래신발을 신고 뒤로걸어 집안으로 들어간뒤, 훔친물건을 들고 있는 무거운 상태에서 자신의 발보다 더큰 신발을 신고, 자신의 원래발자국을 덧씌우면서 범행현장을 떠났다. 자신의 신체크기를 왜곡시켜서 용의자 지목을 받지않기 위함이다. 또 집안으로 들어간 발자국을 남기지않게 하여,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함이다.
추리-> 큰신발을 신으면 헐렁한데, 아무리 신발에 무언가를 쑤셔넣어 탄탄하게 만들어도 자신의 발보다 큰 신발을 신은채 걸은 발자국은 어색하게 찍힌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사실을 추리해내기는 힘들다.
※ 집안에서 의자에 앉은채로 독침에 맞아 죽은 사람을, 동생이 최초로 발견하고 신고했다.
집안은 난로가 있었고 피해자는 의자에 앉아 책을 잃으며 커피를 끓이려했던것인지 난로위의 주전자엔 물이 끓는 중이었다. 저항의 흔적이나 특이사항은 없었다.
동생의 증언으로는, 형이 평소 친하던 이웃사람과 얘기를 나누다가, 그가 되돌아간후, 형은 혼자서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주전자물이 계속 끓는소리가 들리는데도 형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길래 내려가보니 죽어있더라는 것이었다.
이웃사람의 알리바이를 확인한 결과, 사건발생시간에 여러사람들이 실제로 그를 본것으로 확인이 되어, 그 최초발견자인 이웃사람은 범인일 가능성이 없는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범인은 누구이며,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몰래 들어와서 죽였으며, 어떻게 피해자가 아무런 낌새도 못채게 죽였을까?
트릭6: 범인은 주전자를 밀폐시키고 주전자 주둥이에 독침이 끼워진 코르크마개를 끼워놓고 피해자를 향해 주전자 주둥이를 조준시킨채 물을 끓였다.
물이 끓으면 주전자 밖으로 나가지못하는 수증기는 코르크마개를 퉁겨내어 마치 '발사'를 하듯이 되어, 피해자는 독침을 맞고 죽게된다.
범인은 이웃사람이거나, 또는 아니라면 적어도 이웃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집안에 같이 있었던 동생이 제일 의심을 받을걸 알면서도 살해를 했을 가능성은 적다.
이웃사람은 주전자를 조작해놓고 나가서 일부러 여러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듦으로써 용의자에서 제외되는 트릭을 썼다.
추리-> 주전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피해자와 이웃사람이 평소에 같이 커피를 끓여먹으며 주전자를 자주 만졌다는 증언을 확보하면 추리해낼 수 있다. 그외에 이웃사람이 피해자에게 돈문제나 기타 숨겨진 원한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추리에 도움.
※ 어느 추운겨울, 외딴곳에서 살던 어느 노인이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집안에는 온기가 남아있었으며, 나무로 지은 집이라서 그런지 물기에 젖어있는 바닥이 몇군데 있었다.
그런데 모든 창문은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빗장식으로 잠그는 출입문 역시 안쪽에서 빗장이 걸려서 밖에선 안으로 들어갈수 없게 되어있었다.
더군다나 집안에는 흉기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범인은 도대체 어떻게 범행현장을 빠져나갔으며, 어떤흉기로 노인을 살해했을까?
트릭1: 범인은 얼음을 날카롭게 만들어 송곳처럼 만들어 노인을 찔러죽였다.
얼음뾰족한 부분이 부러지기 쉽긴 하지만, 찔러 죽이기에 충분하다.
집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므로 노인을 살해한후에 얼음송곳은 자연스레 녹는다.(물론, 그냥 가지고 나가도 됨)
추리-> 집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며 바닥 몇군데에 물기가 젖어있다는 사실로 추리가능.
트릭2: 범인은 얼음막대기를 만들어 빗장과 빗장걸이 사이에 끼워놓은채 범행현장을 떠났다.
집안의 온도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 빗장이 저절로 내려앉아서 잠기게 된다.
추리-> 집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며 바닥 몇군데에 물기가 젖어있다는 사실로 추리가능.
※ 오랜기간 눈이 내린 어느날, 어느 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값진물건을 훔치고 집주인을 살해한채 도주했다.
-세부설정1: 현장을 둘러본 결과, 범인이 집밖으로 나오는 발자국은 있지만,집안으로 들어가는 발자국이 없었다.
범인은 어떻게 범행현장의 집으로 들어갔을까?
트릭3: 범인은 집안에 들어갈때 일부러 뒤로 걸어서 들어갔다.
그리고 범행후 집밖으로 나온후에는, 그 발자국을 세심하게 그대로 밟고서 나갔다.
추리-> 눈위를 걸을때엔 일반적으로 발바닥 앞부분이 더 깊게 파인다. 그부분에 힘을 주고 반동을 이용해서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이다. 뒤로 걸으면 당연히 뒤꿈치 부분이 깊게 파인다.
하지만 눈에 찍힌 발자국이 앞부분끝과 뒷부분끝이 모두 깊게 파였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한번은 뒤로걷고 한번은 앞으로 걸었다는 사실을 추리할수 있다.
-세부설정2: 현장을 둘러본 결과, 집주인이 집안으로 들어간 발자국과, 범인이 집밖으로 나온 발자국만 있었다.
범인은 어떻게 범행현장의 집으로 들어갔을까?
트릭4: 범인은 다리를 다쳤다던가 하는 따위의 핑계를 대고, 집주인에게 업혀서 집안으로 들어간후, 범행을 하고 집밖으로 나왔다.
추리-> 전혀 모르는 사람을 업고 집안으로 들어갈 마음좋은 사람은 별로 없다. 결국 범인은 집주인과 아는사이고, 값진물건을 훔친것은 '강도'로 위장하기 위함이다.
집주인의 몸무게보다 더깊이 발자국이 찍혔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누군가가 업혀서 집안에 들어갔다는 추리 가능.
-세부설정3: 현장을 둘러본 결과, 큰발자국이 깊게 패인것으로 보아 범인은 덩치큰 체구의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을 내렸다.
과연 범인은 덩치크거나 몸무게 많이 나가는 남자일까?
트릭5: 범인은 자신의 원래신발을 신고 뒤로걸어 집안으로 들어간뒤, 훔친물건을 들고 있는 무거운 상태에서 자신의 발보다 더큰 신발을 신고, 자신의 원래발자국을 덧씌우면서 범행현장을 떠났다. 자신의 신체크기를 왜곡시켜서 용의자 지목을 받지않기 위함이다. 또 집안으로 들어간 발자국을 남기지않게 하여,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함이다.
추리-> 큰신발을 신으면 헐렁한데, 아무리 신발에 무언가를 쑤셔넣어 탄탄하게 만들어도 자신의 발보다 큰 신발을 신은채 걸은 발자국은 어색하게 찍힌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사실을 추리해내기는 힘들다.
※ 집안에서 의자에 앉은채로 독침에 맞아 죽은 사람을, 동생이 최초로 발견하고 신고했다.
집안은 난로가 있었고 피해자는 의자에 앉아 책을 잃으며 커피를 끓이려했던것인지 난로위의 주전자엔 물이 끓는 중이었다. 저항의 흔적이나 특이사항은 없었다.
동생의 증언으로는, 형이 평소 친하던 이웃사람과 얘기를 나누다가, 그가 되돌아간후, 형은 혼자서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주전자물이 계속 끓는소리가 들리는데도 형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길래 내려가보니 죽어있더라는 것이었다.
이웃사람의 알리바이를 확인한 결과, 사건발생시간에 여러사람들이 실제로 그를 본것으로 확인이 되어, 그 최초발견자인 이웃사람은 범인일 가능성이 없는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범인은 누구이며,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몰래 들어와서 죽였으며, 어떻게 피해자가 아무런 낌새도 못채게 죽였을까?
트릭6: 범인은 주전자를 밀폐시키고 주전자 주둥이에 독침이 끼워진 코르크마개를 끼워놓고 피해자를 향해 주전자 주둥이를 조준시킨채 물을 끓였다.
물이 끓으면 주전자 밖으로 나가지못하는 수증기는 코르크마개를 퉁겨내어 마치 '발사'를 하듯이 되어, 피해자는 독침을 맞고 죽게된다.
범인은 이웃사람이거나, 또는 아니라면 적어도 이웃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집안에 같이 있었던 동생이 제일 의심을 받을걸 알면서도 살해를 했을 가능성은 적다.
이웃사람은 주전자를 조작해놓고 나가서 일부러 여러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듦으로써 용의자에서 제외되는 트릭을 썼다.
추리-> 주전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피해자와 이웃사람이 평소에 같이 커피를 끓여먹으며 주전자를 자주 만졌다는 증언을 확보하면 추리해낼 수 있다. 그외에 이웃사람이 피해자에게 돈문제나 기타 숨겨진 원한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추리에 도움.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