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만을 노리는 연속살인사건이 발생.
살해당한 사람은 모두, 고명한 전 피아니스트가 인솔한 음악 아카데미의 출신자였다.
그가 만든 음악 홀의 개장을 축하하는 첫 콘서트에 초청된, 코난일행들.
콘서트의 중심은 바하가 쳤다고 전해지는 파이프오르간과 세게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음색, 그리고,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가수의 노랫소리였다.
하지만, 콘서트 본방을 향해, 여러가지 수상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본방당일. 코난일행이 방문한 콘서트 회장이 갑자기 대폭발.
온통 화염의 바다에 휩싸이는데...
http://www.conan-movie.jp/
왠지 기대되네요~||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