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 애니 속 명대사 ]
"네가 신이치로구나. 헤이지한테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 19권, 오사카 관광 연속 살인 사건
"바보야! 백합은 목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재수가 없다고! 문병 올 때 사오는 꽃이 아니라니까!!"
= 26권, 병원 문병하던 도중
"쉬∼! 듣겠다! 그런데 인어가 있는 섬이라니 로맨틱하지 않아?"
= 28권, 인어의 섬 살인 사건
"걱정 마! 범인은 곧 잡힐 테니까! 핫토리가 모자를 똑바로 쓰면 얘긴 끝난 거라고. 그치만 너무 좋아하면 안 돼. 경쟁자가 란이면 난 상대가 안 된다고."
= 28권, 인어의 섬 살인 사건
"액을 쫓는 부적도 더 사뒀어! 지난 번처럼 사건이 일어나서 오사카 관광이 물거품이 되지 않게 하려고."
= 28권, 오사카 성 관광 연속 살인 사건
"그야 당연히 펑펑 울겠지! 겨우 만났단 기쁨과, 자기까지 잊어버렸다는 슬픔이 동시에 북받쳐서…. 만약 그런 마음이 안 든다면 그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단순한 친구지! 앗! 아냐, 아냐! 방금 그 말은 멍청한 나나 그렇단 거고…."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 극장판 명대사 ]
"이상한 건 키드의 예고장에는 빛나는 하늘의 누각, 왜 오사카 성이 빛나지?"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아니. 같이 요 앞 골목에 벚꽃 구경가자고 하려고 그랬지. 하지만 괜찮아!"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어째서 내가 웃으면서 배웅을 해줘야 되는 거냐굿!"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실은, 헤이지가 어떤 사건을 조사하러 교토로 나다니고 있는데. 근데, 교토에는 헤이지의 첫사랑의 여자가 있단 말이야."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내가 알 리가 없지. 헤이지도 만난 건 그 때 뿐인 것 같고, 교토에 올 때마다 찾고 있나봐."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뭐가 '오래 기다렸지'야? 멍청아!!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정말, 너한테도 보여주고 싶었어. 벚꽃 잎이 날려서 무지 예뻤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건방진 애 일거라 생각했는데 귀여운 구석도 있잖아."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추천하고 담아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