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 만화 속 명대사 ]
"하지만, 난 안돼…. 요코처럼 강해질 수 없어…. 신이치가 사라져버린 후로는…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 정말 바보 같지? 정말로…."
= 1권, 오키노 요코 아파트 살인 사건
"항상 그런식으로...우리를 속였구나, 그렇지? 신이치!!"
= 14권, 란이 코난의 정체를 처음 알아냈을 때.
"나를 혼자 두지 마..나 혼자서는 무섭단 말이야."
= 24권, 심포니호의 살인사건
"저...제 피를 써주세요.저도 이 아이하고 같은 혈액형 이니까요."
= 25권, 동굴속의 명탐정 사건
"애쓸 거 없어. 빨리 달려가. 보고 싶어서 아무 생각도 안 나잖아? 난 누구하고 달라서 달아나지도 숨지도 않을 테니까, 어서 다녀와요, 탐정님."
= 26권, 베이커 센터 빌딩 사건
"그만해! 듣고 싶지 않아!! 변명 따윈, 이제 듣고 싶지 않아!"
= 26권, 베이커 센터 빌딩 사건
"바보 같이. 코난이 그런 얼굴 할 것 없어. 나쁜 건 사건이란 말만 들으면 땅 끝까지라도 달려가는 그 못말리는 감초니까!"
= 26권, 베이커 센터 빌딩 사건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을 죽이는 데 사용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 31권, 바닷가 사건. 애니 제목 그물 속에 걸린 건..
'발렌타인데이 선물은 그날이 지난 후에 건네봤자 상대에게 마음이 전달되지 않으니까.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이름을...쓸 순 없잖아.'
= 33권, 피의 발렌타인 사건
'아…, 아아…. 비…. 역시 비오는 날이었어. 그 사람을 만난 건…. 대체 누구지? 그게 아니면 저 반장님처럼 똑같이 생긴 다른 사람? 생각이 안 나…. 머리를 희미하게 스치는 건 세 사람의 얼굴…. 웃는 입매. 화난 눈동자. 그리고…, 슬픈 듯한 목소리. 뭐지? 뭐라고 얘기하는 거야? 들리지 않아. 신이치?' [모리 란]
= 34권, 중국요리 전문점 살인사건
"얘컨데 그렇단 얘기아. 줄곧 보고 싶어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는데…. 기억상실에 걸려있다면…, 넌 어떻게 할래?"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난, 아무것도 안 느껴져…. 신이치가 멀리 가버린 것 같은 기분만 들고…."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내가 왜 이럴까…? 정말로….'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사라신 님…, 사라신 님! 사라신 님! 제발 부탁이에요! 신이치를 원래대로 돌려놔 주세요! 저의 이 혼탁한 마음이라도 괜찮다면 기꺼이 바칠 테니까…. 그러니까 신이치를…, 진짜 신이치를…. 제발요! 사라신 님!'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오, 온 몸이 아파서…, 못 움직이겠어…. 이게 뭣하는 짓이지? 혼자 멋대로 숲에 들어와…. 혼자 넘어지고…. 바보 같애….'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누구? 이 사람…. 아니야…. 신이치가 아니야…, 내가 기다렸던 신이치는….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애타게 기다렸던 신이치는….'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대단해…. 카즈하 말대로야…. 눈물이…, 눈물이 멎질 않아…."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 극장판 명대사 ]
"안 돼, 절대로 5월 3일이 아니면 안 돼. 그보다, 신이치는 빨강하고 파란색 중 어느 쪽을 좋아해?"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이걸 봐요, 나도 신이치도 5월의 행운의 색깔은 빨강이에요. 그래서 이젠 이것밖에 없다고 정한 거라고요."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이상하게 말하지 말아요! 왜냐면 신이치, 매년 자기 생일을 까먹는 걸. 1년에 한 번, 생각나게 해주고 있는 거예요. 안 그러면 쓸데없는 나이를 먹을 뿐이니까."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Happy Birthday, 신이치. 왜냐면 이제 못 말하지도 모르니까."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왜냐면 빨간 실은.... 신이치하고 이어져있을 것 같아서.."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그래요! 아빠 때문에 몇 명의 사람이 위험을 당하고 있어요!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 극장판 2기, 14번째의 표적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 그것이 진실이었구나…. 아빠!!'
= 극장판 2기, 14번째의 표적
"신이치의 카드 스페이드 A에요. 쭉 안고 있었어요. 어쩌면 신이치가 보호해 주었는지도 몰라요…."
= 극장판 2기, 14번째의 표적
"나, 대길(大吉)이야. 기다리는 사람, 인연과 재회합니다."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고마워, 그 성에서 구해줘서. 그 때의 코난 멋있었어. (울먹이는) 마치 신이치 같았어…. 정말로… 신이치 같아서…. 하지만 딴 사람이지? 그렇지?"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하지만…. 어쩐지 아주 그리운 느낌이 들어. 어째서인지 생각이 나지 않지만…."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만나고 싶다, 그 사람이랑…."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솔직히 말해서 저도 무서워요.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 한 걸음 내딛지 않으면…."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고마워. 하지만, 코난 군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그 애에게 말하면, 분명히 따라오겠다고 할 거예요. 그 애한테는 이제 다시는 위험한 일을 당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코, 코난 군…. 있잖아, 어째서야? 왜 너는 날 이렇게까지 지켜주는 거니?"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어라? 아니니?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나랑 코난 군은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하지만, 그래도 기뻤어. 잘 자렴."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특별히 별 수 없다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야.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건 아주 좋은 일이고, 그 기분은 소중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신이치가 기다리라고 했으니까... 살아서 신이치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니까..."
=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그러고 보니, 신이치에게 들은 일이 있어. 셜록 홈즈가 시대의 빛이라면, 잭 더 리퍼는 검은 그림자였다고…."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뭐야, 역시 그런 거야? 하지만, 그 홈즈 오타쿠에게 지겹게 들은 것이 이번에는 꽤 도움이 되는데?"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그래도 신경쓸 거 없잖아? 아무리 핫토리 군이 첫사랑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벌써 옛날 사람이잖아? 지금은 카즈하 짱이랑 잘 되어가는 것처럼 보인다구."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다행이다,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걱정했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그렇구나. 그건 역시 신이치였구나…." '겨우 만났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어? 난 기다리는 건 싫지 않아…. 왜냐면…,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만났을 때…. 기쁘잖아."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그것보다도 뭔가 느낌이 틀려 졌어…. 그래도 평소 같으면 절대로 그런 말 안한단 말이야. 귀…, 귀엽다던가…."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마, 말도 안 돼! 그런 게 아니라고 했잖아!"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어이어이, 그거라면… 그거는 문수(文數)의 지혜라고 해야지. (3人よれば 文數の知慧 : 일본 속담)"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뭐야, 너…. 자기 혼자만 잘났어…. 알기나 해? 내 두 손에는 승객들 모두의 목숨이 걸려있단 말이야!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라고! 중요한 때는 언제나 옆에 없고 전화만 하고 이게 뭐야…! 가끔 돌아온다 싶으면 또 다시 금세 사라져버리고 언제나…, 항상 그렇게…."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이런 예쁜 석양 신이치도 보여주고 싶어."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헤에, 신이치. 나에 관한 거, 잘 봐주고 있구나?/ ヘに~, 新一. 私に 闡する, よく見てくれているね?"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뭐라는 거야, 석양 탓이야…."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소노코의 짓궂은 말에 대답) "미안, 나중에 찾아볼게~. 하지만, 정말 고마워. 모두의 마음, 정말 기뻐~."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가져올 테니까 먼저 가 있어…. 확실히 조개로 만든 목걸이지만, 나한테는 소중한 보물이야…. 그럼 나중에 봐!"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응! 소중히 간직할게."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나는…나는…좋아해…, 신이치…. (好だよ…, 新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