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 만화 속 명대사 ]
"일어서 형! 경찰 배지가 통곡한다!!"
= 19권, 오사카 관광 연속 살인사건
"생명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예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거라고요."
"그때는 젖 먹던 힘을 다했다고. 이 여잔 절대로 죽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말야.."
= 28권, 인어의 섬 살인 사건
"I wasn't PRETENDING not to be able to speak English…. (영어를 못하는 척할 생각은 없었지만….) Did silence work better than your funnily disguised Japanese? (서툰 척하는 당신의 일본어보단 훨씬 낫지 않았나요?) 일본어 문법은 정확한데 억양이 제각각이다∼. 이건, 말을 못하는 척해서 상대를 방심시키려 한다는 증거죠. 아, 이 애기는 다음에 또 하죠. 그럼, 안녕∼!"
= 34권, 영어 교사 VS 오사카 탐정, 조디 스털링에게 한 말
'하지만 깜짝 놀랐어. 신이치네 집에 갔더니 녀석의 어머니가 계시질 않나…. 신이치가 걱정돼서 줄곧 집에 숨어 상태를 지켜본 모양인데…. 설마 사람을 변장시키는 특기를 갖고 계셨다니, 아르센 루팡도 놀라 자빠질 일이야…. 덕분에 붕대 칭칭 감은 꼴로 추리할 필욘 없었지만….'
= 42권, 검은 조직과의 정면대결, 할로윈 파티와 만월의 함정 편
'신이치다! 신이치도 사건의 냄새에 이끌려 온 거야! 역시 나와 그 녀석은 닮은 꼴! 같은 동굴의 너구리라니까!'
= 59권, 풍림화산 연쇄 살인사건
"그래서 그 추리오류란 걸 전제로 처음부터 재수사해…, 우리가 사건의 진상을 확실히 파헤치자, 이거지! 뭐, 신이치한테도 이 사실을 메일로 알렸으니까…, 어쩌면 올지도 몰라…. 그 녀석, 자존심 하난 무쟈게 세니까…."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아서! 가장대회는 이쯤에서 막을 내리자구…."
= 62권, 시라가미[사라신] 님 살인 사건 (두 명의 쿠도 신이치 편)
[ 극장판 명대사 ]
"신출귀몰하고 변환 자재의 괴도 신사. 엄중한 경비망, 단단한 금고도 요술이라는 날랜 솜씨로 꿰뚫고. 게다가 얼굴은커녕 목소리에서부터 성격까지 완벽하게 묘사해버리는 변장의 명인이야, 진짜. 귀찮은 녀석이 적이 되어버렸구나, 쿠도."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그래, 그래. 남에게 부탁할 때는 미소를 잊으며 안 된다고."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소길(小吉)이냐. 어중간한 걸 뽑았구나. 이거라면 키드와의 승부, 이기는 건지, 지는 건지 알 수 없잖아."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벚꽃이라…. 아니, 벚꽃을 보면 항상 생각이 나."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꿈 같지만, 진짜 이야기야.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하며…. 어이…, 뭐가 웃기냐?"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그 애라니…? 아, 카즈하 말야? 자세한 건 아무것도 안 말했지만, 알고 있는 눈치야. 원래, 그 녀석이 이걸 알게 된 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그때였지? 그 애가 단순한 소꿉친구란 생각이 바뀌게 된 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탐정으로서는 천하일품이지만, 사무라이로서는 이거 영 별로로구만?"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덤벼봐! 네 녀석들 상대는 나야! 카즈하! 쿠도하고 만난 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그 아가씨한테도 말이야."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어차피 못 만날 거라면, 모르는 게 더 나아….'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이 안밖으로 모두 독특한 칼…. 요도 무라마세로군! 요시츠네에게 씌여있는 괴물을 베는데는 딱∼좋은 칼이로군!"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바라던 바다! 같은 수법에 두 번은 안 당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겨우 만났구나.."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너한테는 평생 안 가르쳐 줄 거다, 바보."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자, 자. 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요."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뭐, 그게 길이 될지 흉이 될지는 우리 머리에 달렸지만요."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당신 말이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사건을 해결하기 바라면, 힌트는 좀 더 간단한 걸로 주겠어?"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바보, 그럴 틈이 어딨어? 이쪽은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양반은 냉수 먹고도 이 쑤신다고 하잖아."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아니, 가고 있는 것뿐이야. 가만히 있어봤자, 뾰족한 수도 없으니까."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이 녀석 상처엔 누님의 어부바가 제일 좋은 약이니까."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경찰배찌가 통곡한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