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관심 있는 표적 한 명은 찾아냈어. 응, 모습을 바꾸고 당당히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 같아. 우습지? 표적명? 글쎄…. 로튼 애플…, 썩은 사과라고나 해둘까…."
= 27권, 오락실 살인사건, 집에 돌아와서.
'Is it almost time to pick the apple? (슬슬 사과를 딸 때인가?)'
= 34권, 횡령범 조사, 살인 사건
"핫토리(하쯔토리) 헤이지..재미있는 아이야. 쿠도 신이치와 같은... Priveate eyes..."
= 34권, 오사카 탐정 VS 고교 선생님 편. * Priveate eyes는 미국에서 탐정을 호칭하는 말.
"No, No! 모두 Good Student들인 걸요? 그래서 곧 헤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너무 슬퍼요…."
= 42권, 편의점의 좀도둑 편
"Oh, 그건 거짓말이에요! 사실은 예전부터 계속 찾아 헤매던 굉장히 소중한 보물 지도를…, 겨우 찾아내서…. 아마도!"
= 42권, 편의점의 좀도둑 편
"자기는 별 고생도 않고 바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건…, 나쁜 버릇이에요! 이번엔 우리끼리…, 어떻게든 해봅시다! 의지할 사람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법이니까…."
= 42권, 편의점의 좀도둑 편
"Oh, Yes!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 이 세상에 남긴 유일한 흔적…이거든요!"
= 42권, 편의점의 좀도둑 편
"When you have elimine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 아무리 있을 법해 보이지 않아도…그것이 진상이다! 그 대사 말이죠?"
= 42권, 편의점의 좀도둑 편
"아…, 알아낸 게 아냐…. 부탁받은 거지…. 그… 그렇게 추궁해 당신의 정체를 까발리면 내 얘길 믿을 거라고… 이… 이 애가…."
= 42권, 만월의 함정, 검은 조직과의 정면 대결
"물론… FBI의 수사관으로서는 절대 반대지만…. 옛날 누군가에게 목슴을 위협받았던 여자아이로선…, 그 마음 소중히 간직하길 바라니까…. 힘내!!"
= 43권, 엉덩이의 마크 편
"잘못봤어요, 제임스…. 저 앤, 어릴 때 내게 없었던 걸 이미 갖고 있는 모양이니까…."
' 그래, 무척 위태위태하고…, 재앙의 불씨가 될 수도 있지만, 커다란 용기가 돼주는 따뜻한 무언가를…!'
= 43권, 엉덩이의 마크 편
"사람을 죽이는데 웃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래…, 그 여잔 당신으로 위장하기 위해 당신 성격까지 카피했을 뿐…. 무서울 정도로 충실하게…. 단지 그뿐이라구요…!'
= 45권, 테이탄 고등학교 괴담 편
"저 애가 잘 처리해 줄테니까…. 탐정이야…, 내가 좋아하는…."
= 49권, 블랙임펙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조직이 곧 쳐들어올 이 상황을 은근히 기뻐하는 것처럼 보여요…."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아아, 13일의 금요일이라서? 나는 그런 것 신경 안 써."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