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 한사람이 주검으로 나왔다
경찰은 이것을 살인사건으로 보고있다.
현장 상황은 한 남자가 손에 총을 쥐고 있고
자신의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 있다.
그리고 방에 선풍기가 시간 타이머에 맞추어 꺼졌다.
밤11시쯤에 죽은사람의 아내가 선풍기를 켰다고 하였다.
타이머는4시간으로 맞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유언이 나왔다.
그리고 그 유언은가지런히 정리되어있었다.
부검결과 시신은새벽2시30분에죽었다고 나왔다.
경찰이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보는 이유는 유언이 가지런하기 때문이다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을 시간에 죽었는데 유언이 가지런하기 때문에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용의자로 세사람을 지목했다
다음은 용의자의 이름 직업 알리바이 증언이다.
강창무(직업:백수)
나는 오후11시부터 지금까지 자고 있었습니다.
김하루(직업:프리랜서 소설가)
저는 오후10시부터 새벽3시까지 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최미에(직업:번역가)
저는 새벽1시부터 새벽2시까지번역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3시간 정도 잠을 잤습니다,
모두 알리바이의 증인이 없다.
그리고 유언장에는 경찰을 놀리기라도 하듯 범인의 대한 정보를 알수있게 한 글이 있었다
그 내용은 이렇다
훗 안녕 하신가 경찰들 난 당신들이 잡으려고 하는 살인마다 살인마X라고 칭하지
여기에 나를 잡기 위한 약간의 힌트가 있다. 난 목적을 달성했으니 잡히든 말든 상관이없거든 후후
이것은 신보다 우월하며
이것은 악마보다 나쁘다
부자에겐 이것이 적고
가난한 자에겐 이것이 많다
이것을 사람이 먹으면 죽는다
자 이것이 힌트다 저 수수께끼를 풀더라도 머리를 더 써야겠지만 일단 저 수수께끼 부터 풀어보라고
그리고 내가 어딘가에 약간의 힌트를 적은 종이를 숨겼다 잘 찾아봐라
그종이에도 약간에 장난을 쳤지만 뭐 그정도는 쉽게 풀어야지 안그래?자 열심히 찾아봐라
살인마X
숨겨진 종이에는 볼펜으로 뭔가를 쓴후 화이트로 지워져 있어 약간만 보였다.
종이에는직이라고 써있었고 그뒤는 화이트로 지워져 있었다.
아 왠지 글이 길어진것 같아 문제도 쉬운것 같기도하고 일단 내봅니다
처음이라 뭔가 이상한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상한점은 댓글로 말해주세요
문제의 답은 NOTHING,
사실 이 문제는 영어권국가에서 먼저 만들어져서,
한국에 들어오면서 되게 문법에 안 맞는 문제가 되버렸다지.
화이트로 쓴 글씨는 종이의 뒷면을 불빛에 비춰보면 나온다지.
NOTHING과 직을 합치면 무직이 될까나.
근데 선풍기는 뭔상관이지.
참 착한 범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