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은 아가사 박사인, 아유미, 미츠 히코, 아이와 함께 피겨 페스티벌의 회장에 온다. 미츠 히코는 모델러 키타지마 마사히로(키타지마 마사히로)가 작성한 철도 모형과 디오라마에 주목. 키타지마는 세계 대회에 출전도 정해져 있는 천재 모델러이었다. 거기에 키타지마 본인, 계속해서 연인의 가메야마 레이카(거북 할 때?)이 나타난다. 옆 부스에서는 모델러의 모리시타 카즈(모리시타 시유은이치)이 인기 로봇 애니메이션의 피규어를 전시. 밤새 만들었다고 하는 숲 속의 옷은 갈색으로 더러워져 있었다.
미츠 히코가 회장에서 페인트를 고르면, 회장의 복도에서 여자 직원들의 비명이 들려 온다. 안쪽의 대기실에서는 북섬이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절명했다. 문 안쪽에는 남자가 숨어 있고, 남자는 한순간의 틈에 밖으로 뛰어나간다. 아이는 발을 남자의 발에 걸다, 남자는 넘어져 뻗어 버리다. 도망 친 것은 모델러 잡지 기자의 히로도 켄지(대상켄지). 현장에 달려갔다 메구레 경찰부와 타카기 형사는 히로토 사정을 들게. 히로토는 인터뷰를 가지러 오면, 기타지마가 절명했다고 증언한다. 히로토는 흉기를 갖고 있지 않았다. 키타지마가 절명하고 코난들이 달려가기까지의 시간은 불과 몇분. 그 사이에 흉기는 없어진 것이다.
이 뒤 대기실에 모리시타가 찾아온다. 모리시타는 자신의 대기실에 있는데 밖이 논란이 되어 상담원에서 사건을 들었다고 한다. 모리시타와 히로토는 아는 사이였다. 히로토는 모델러에서 평판이 나쁘다, 기타지마는 모델러 동료에 히로토의 취재는 받지 만다고 주의 받고 있었다고 한다. 모리시타는 북섬에서 돈을 빌리고 있어, 몇년이나 갚지 않았다. 거기에 흩어진 레이카가 찾아온다. 레이카가 히로토와 모리시타를 범인으로 의심하면, 히로토는 레이카가 수상하다고 발언. 레이카는 요즘 헤어지자는 이야기로 키타지마와 옥신각신하고 있었다고 한다. 3명은 각각 키타지마와 사이에 트러블을 안고 있었다.
레이카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 밖에 있었다고 증언한다. 회장에서 키타지마와 만난 뒤 홀 옆의 강에서 기다려 달라고 북도가 메일이 왔다는. 북도가 메일을 보낸 것은 사건이 일어나10분 전이었다. 이 뒤 복도의 자판기와 벽 사이로 에메랄드가 박힌 큰 브로치가 발견된다. 브로치에는 희미하게 피가 부착했고 그것은 북섬 피라고 판명된다. 레이카는 자신의 브로치라고 인정하지만, 어젯밤에 회장에서 준비하던 북섬에 꽃다발을 가지고 왔을 때 잃어버렸다고 증언한다.
이 후 모리시타는 어젯밤에 키타지마가 레카에 이야기를 하던 장면을 봤다고 밝힌다. 레이카는 화가 나서 살해하면 북도에 붙였는지 눈 세모는 레이카를 범인으로 의심하다. 코난은 브로치, 레이카의 흰 옷에 대해서 생각한다. 히로토는 북섬의 스캔들을 쫓고 있는 일을 고백. 북섬에는 대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들은 코난은 북섬 철도 모형과 디오라마, 그리고 페인트가 든 상자를 확인한다. 계속해서, 코난은 미츠 히코에 도료에 대해 묻고 모리시타, 히로토, 레이카의 누가 범인인지를 간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