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고쇼 단편집과 명탐정 코난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작가가 같다는 것입니다.
즉 명탐정 코난 작가가 바로 아오야마 고쇼예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여러 작품을 그리시는 작가님들은 더러 자신의 최근 작품 속에 예전 작품의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한답니다.
저도 이 단편집에서 두 명 찾았고 ㅋㅋㅋ
그래서 반가워 슬쩍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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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고쇼 단편집 일본판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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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 키리시마 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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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죠지는 바로 이 아저씨입니다.
귀퉁이에 있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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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명탐정 코난 11권 방송국 살인 사건에서 잠깐 등장합니다.
그것도 한 컷에 아주 잠깐요 ㅋㅋㅋ
어디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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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ㅋㅋㅋ
방송국 살인사건에서 코난과 란은 모리 탐정이 출현한 추리 관련 프로그램 촬영을 보러 갔습니다.
그 촬영장에서 방송된 추리 드라마의 주인공이 바로 키리시마 죠지 ㅋㅋㅋ
바로 저 사람이었어요.
보신 분은 기억하셨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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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 사쿠라 산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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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산주로는 다름 아닌 이 머리 띠를 하고 있는 곱슬머리 소년입니다.
이 소년에게 큰 비밀이 있긴 하지만 그건 직접 보시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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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편집 속 만화판 버전의 산주로입니다.
멋지게 나오죠? ㅋ
초기 그림체긴 하지만.
이 캐릭터는 명탐정 코난 33권, 꽃의 생명 편에서 나옵니다.
발렌타인 사건이 해결된 후, 소년 탐정단과 코난, 하이바라, 아가사 박사님이 한 의뢰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피해자이기도 했던 여자.
산주로는 피해자가 보고 있던 영화 속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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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등장하죠.
멋지지 않습니까?
동일인물 맞네요. ㅋㅋㅋ
그림체가 살짝 다른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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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니까 반가웠습니다 ㅋㅋㅋ
다른 분들은 알아차렸으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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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은 이정도!
전 단편집을 아직 안 사서 ,
빨리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