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을 피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 나섰지만 교착 상태에 빠졌다. 13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오는 3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협의 중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공화당 소속 강경파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쉽사리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2024년 회계연도 예산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그 전까지 의회가 내년도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0816'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081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