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5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하면서 향후 성장 경로와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 전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긴축 필요성이 높지만, 중국 경기 부진 영향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 경로 불확실성이 상충되는 딜레마에 처한 상황 때문이다. 12일 한은이 공개한 ‘2023년 제 16차 금융통화위원회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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