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조재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국회의원 가상자산(코인)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자산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국회가 지난 5월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의안을 채택한지 3개월여만이다. 하지만 여야가 전수조사 대상을 국회의원 본인으로 축소하면서 ‘반쪽’ 조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권익위는 당초 본인은 물론 배우자 등 직계 존비속까지 전수조사하고자 개인정보 제공 동의 요청서를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8700'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870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