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0.6% 성장하는데 그쳤다. 민간과 정부소비 등 내수가 위축된 가운데 그나마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 영향에 겨우 받아든 성적표다. 문제는 앞으로다. 한국은행과 정부는 올 하반기 우리 경제가 ‘상저하고’를 보이며 연간 성장률 1.4%를 예상했지만 전문가들은 중국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지연에 따라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여전히 어둡게 보고 있다.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386'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38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