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글로벌 디지털 신원 관리 프로젝트로 야심차게 출발한 월드코인(WLD)이 각국의 규제 조사에 직면하며 8월 들어 50% 이상 급락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코인에 따르면, 혁신적인 홍채 스캔 기술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규제로 인해 월드코인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월드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1% 하락한 1.13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8월 1일 2.3달러에 비해 한달 동안 50% 이상 하락한 가격이며,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0511'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051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