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부동산가격이 올라간 뒤에 있는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이 금융시장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 이 총재는 24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자율이 지금처럼 조금만 올라가도 쓸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들고 그것이 성장률을 낮추는 영향으로 크게 작용한다”며 가계부채에 대해 우려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3.5%로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지난 2월 이후 5차례 연속 동결이다. 아울러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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