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업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SI) 주가가 17일 오전 20% 넘게 급등했다. 실버게이트 주가는 이 은행이 지난해 4분기 10억달러 손실을 기록했다는 실적 발표 이후 크게 올라 눈길을 끈다. 뉴욕 시간 17일 오전 10시 24분 실버게이트 주가는 21.14% 오른 15.99달러를 가리켰다. 이 실버게이트는 4분기 10억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3분기의 […]<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8079' target='_blank'>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8079</a>